분류 전체보기 171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창업을 해야 하는 걸까? 를 생각하며 막연하게 찾아간 자리였습니다. 뻔한 얘기로 시간만 보내는 건 아닌가 하는 (?) 던지며.. 상기 제목과 같이 막막한 시작을 어떻게 시작해야되는지를 명쾌하게 알 수 있었던 명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모장관께서 모든 보고서는 A4지 딱한장으로만 보고하라고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들 황당하게 한 사건이었지요. 3시간반? 4시간을 단 2페이지로 압축하여 창업의 A부터 Z까지 설명할 수 있다는 건 상당한 노하우와 고민 없이는 불가능할 거라 생각합니다. 망하지 않는 창업 = 성공할 수밖에 없는 창업을 2장의 PT에 담아내신 것을 보며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시작이 반이라는 것을 수학문제 풀이를 처럼 증명해 보이는 것과 같더군요. 기대없이 같다가 명확한 답을 얻고 온 시간이었습..

강의를 위한 강의가 아니라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느끼고 깨달음을 위주로 한 실증적 이론에 기반한 강의로...

창업을 준비하며 가장 힘들었던 것은 준비 과정의 순서도 였을 것입니다. 한가지 직업으로 25년을 생활하다 IT라는 것에 아이이어를 얻어 무작정 뛰어 들었습니다. 여기 저기 창업 지원 시설을 돌아다니며 귀동냥 한달, 무엇인가 배운 것 같기는 한데 실제로 접목을 하려 하다 보니 정형화 된 틀에 나의 아이템을 맞추는 모양되 되더라구요 나는 분명히 파인애풀을 그렸는데 원하는 양식대로 그 틀에 맞춰서 작성했더니 파인애플 통조림으로 변형 되었다고 할까? 이렇듯 조금은 지쳐 갈때 533 창업캠퍼스를 접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일단 소그룹으로 한다는 것이 맘에 들어 참여를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 시작과 더불어 10분 20분 아~ 이런 탄성이 가슴속에서 울리더라고요 강의를 위한 강의가 아니라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느..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창업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후기를 읽고 배울만한내용이 많은 것 같아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어디서도 검색하면 나올만한 이야기를 듣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많이 찾고 있었는데 그런 점에서 조금 더 구체적이고 다른 관점에서 창업을 하는 내용을 알려주셔서 갔다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근에 초기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창업하는 방법에 대해 우연히 알게되면서 사실 반신반의했었는데 강사님의 강연을 듣고 진짜 그것이 실현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되었습니다. 물론 제가 바로 배운것을 실천하는 것에 달렸겠지요 만약에 평소 자기관점으로만 세상을 바라본다거나 정보를 잘 찾지 않는 분들이라면 더욱 들어야할 강의라 생각합니다

죽음의계곡에 빠지기 전 미리 갔다온 느낌이었습니다.

오늘 처음으로 창업 강의를 들어봤는데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 강의를 듣기전에 창업을 했었다면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을지 상상이 안갑니다. 3년내 90%가 망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이 시간동안 정말 많이 배웠고, 매출이 없는 시점에서 고정비가 나가기 전에 미리 준비를해야 된다는점과 고정비를 없애는 방법등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은 고객이 입금을 하게 만들어야 하며 입금한 사람이 곧 고객이라는것, 고객을 만들기 위해 런칭전 고객을 확보하여 문제들을 미리 파악하고 시스템화 시켜야 된다는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죽음의계곡에 빠지기전 미리 갔다온 느낌이었습니다. 문제를 수치화시키고, 해결을 수치화 시키며 문제들을 해결해주면 돈을내는 문해돈수등 .. 오늘 강의를 듣고 앞으로 더욱..

자유로운 무대본과 문답법 형식으로, 난해하게 시작해 독특하게 마무리짓는 강의입니다.

강의의 단점 세 문장 요약 :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강의임. 따라서 시간 안배가 꼼꼼하지 않고(강의시간 초과될 수 있음), 메모 없이 가만히 듣기만 하면 강의의 핵심 명제들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지 않을 수 있음. 특히 초반 문답식의 진행이 다소 더디고 난해하게 느껴질 수 있음. 강의의 장점 세 문장 요약 : 대본 없이 상황에 따라 흘러가는 강의임. 자신의 창업 경험을, 자신의 시각으로 체계화해,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것을 지향하기 때문인 것 같음. 따라서 '남의 사례', '듣기 좋은 이야기'와 같은 군더더기를 빼고 지극히 실질적이고 실용적인 전략들을 전달하려 함. 강의는 주로 코치님의 이론 설명과 사례 적용으로 진행되고, 코치님께서 중간 중간 강의 참가자 분들에게 각자의 사업 아이템에 대한 ..

이론적 생각이 아닌 실천적 생각이라는게 너무 놀라왔고,그 방법과 그 시스템이 너무 놀라왔습니다.

기존 회사에다닐때는 제조공정과 품질관리,혁신에 대한 강의를 질리도록 들었습니다. 교육을 받을때는 '아~하~ 그렇구나 우리회사에는 이렇게 적용하고, 나는 이렇게 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노력하고...' 교육 중 생각하지만, 교육이 끝나는 시점과 동시에 모두 잊혀져 버렸습니다. 창업과 관련된 교육은 이번이 처음인데, 강의를 들을때는 그냥 그렇구나......, 맞아 그럴수도 있어, 그런 방법도 있었네,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생각하고, 생각해보고, 곰곰히 따져 볼수록 어렴풋이 알고 있던 생각이 너무나 확실히 알게되는 자신이 놀라왔습니다. 이론적 생각이 아닌 실천적 생각이라는게 너무 놀라왔고, 그 방법과 그 시스템이 너무 놀라왔습니다.. 생각할수록 더욱 소름끼치게 만드는 발상에 제게도 한번의..

런칭과 동시에 1년치의 고정비를 확보하는 것, 손익분기점을 달성하는 것 등의 방법들 또한 기존 이론 관점에서 평가할때 정말 장점을 극대화시킨 방법인 것 같습니다

코치님이 단점을 꼭 적어주라고 하셔서 고심한 끝에 초반부에 몇개 적고 시작합니다. 저는 중고생을 대상으로하는 캠프를 창업 아이템으로 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캠프는 아니고 보통 여름방학이나 겨울방학때 많이 열리곤 하는 인성캠프, 리더십캠프, 영어캠프, 진로캠프 등과 비슷한 것 입니다. 창업 교육이나 컨설팅을 받으면서 대학을 갓 졸업했고 전공과도 무관한 당신의 캠프에 어느 부모가 자식을 맡기겠냐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전문성 있는 캠프를 위해 외국 저명인사가 개발한 커리큘럼을 한국에서 개설하기로 했고, 저명인사의 조건은 한국 시장의 잠재 규모와 수요 예측을 알려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신제품 마케팅에 대해 공부하며 수요예측 모델을 조사하고, 모델에 사용할 1차 데이터를 확보하기 위해 설문조사 중이..

어제 "533창업설계"를 만나고 답답했던 숨통이 트이는거 같았습니다.

최근 창업의 마음을 먹고 창업 교육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피부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533창업설계"를 만나고 답답했던 숨통이 트이는거 같았습니다. 창업을 하면 90%는 망한다. 성공한 창업자들의 비결은 "운"이다. 처음에는 황당했습니다. 물론 틀린 말씀이 아니여서 더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아직 어떤 Item으로 시작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강연을 들었지만,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3시간의 말씀을 듣고나서야 정말 숨을 크게 한번 쉴수 있었습니다. "하지 않는 방법"은 듣고나면 크게 대단한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 강연을 듣지 못했다면, 그냥 건너건너 오늘 내용에 대해 들었다면, 저는 바로 망할것입니다. 아직 창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안도감이..

소통식 사업컨설팅ᆢ그리고 방향 최고다

2년전 막연히 창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이런 쉽게 다가갈수 있는 컨설팅이 있나 싶어서 문을 두드렸다 너무나 일목요원하게 우리가 궁금해하거나 갈팡질팡하던 것을 정리가 되었다 개인사정으로 결국 사업을 못하고 2년후 다시 찾았는데 이젠 대표님의 강연도 그동안의 사례과 경험이 휠힌 픙부새지고 업그레이드 된 강연이였다 강연이라기보단 ᆢ소통이다 일방적 나만의 생각을 주입하기보단 소통식 사업방안 대착 ᆢ그리고 파악 사업의 계회과 방향 그리고 나 ᆢ 정리하고 내가 뭘팔고 싶은지 다시 생각해보았다 주위지인에게 꼭 들으라고 추천하였다 소통식 사업컨설팅ᆢ그리고 방향 최고다

삶을 업시키는 창업코칭~완전 강추합니다

새로운 인생의 전환점에 선 제게 꼭 필요한 강의였습니다. 무모하게..그냥..대충...추상적으로 '잘 될 거야'라든가 '얼마 벌어야지'라는 식의 계획을 세우는 것에 앞서,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짚어주시는 최민수 선생님. 카리스마가 배우 최민수 못지 않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내공이 느껴집니다. 만나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했어요. 이해를 잘 시켜주시기 위함이겠지만 쭈욱 풀어놓는 형식의 강의가 아니라 계속 피드백이 왔다갔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시는 모습도 재미있고 집중이 잘 되는 한 포인트 같습니다. 주관이 고객의 객관을 만나는 것의 중요성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고 갑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옛말 그른 게 없네요. 또 마지막에 말씀해 주신 비움의 미학, 정체성 찾기의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