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창업의 마음을 먹고 창업 교육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나쁘지는 않았지만 뭔가 피부로 와닿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어제 "533창업설계"를 만나고 답답했던 숨통이 트이는거 같았습니다. 창업을 하면 90%는 망한다. 성공한 창업자들의 비결은 "운"이다. 처음에는 황당했습니다. 물론 틀린 말씀이 아니여서 더 좌절감이 들었습니다. 아직 어떤 Item으로 시작하겠다는 계획도 없이 강연을 들었지만, 첫단추가 잘못 끼워지는 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3시간의 말씀을 듣고나서야 정말 숨을 크게 한번 쉴수 있었습니다. "하지 않는 방법"은 듣고나면 크게 대단한건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이 강연을 듣지 못했다면, 그냥 건너건너 오늘 내용에 대해 들었다면, 저는 바로 망할것입니다. 아직 창업을 시작하지도 않았지만 안도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