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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강연을 듣게 됐고, 들은 후에 드는 생각은 '이거다!' 였습니다

스타트업CEO스쿨 2022. 8. 2. 16:50

 

 

 

안녕하세요, 저는 26살 예비청년창업자 입니다.

2년간의 회사생활을 통해 사업에 꿈을 꾸고 다니던 학교까지 중단하고 서울에 올라와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처음에 올라와서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고 우왕좌왕 하던 도중 지금 저를 돌보아주시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멘토님의 추천으로 오늘 강연을 들으러 갔었습니다.

 

스타트업 관련해서는 정말 많은 컨퍼런스와 세미나를 다녀봤지만 모두들 사업계획서와 스피치에 관련해서 만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막막했었습니다.

 

'창업을 처음 시작할 때 사업계획서로 하는게 아닌데, 그리고 말로 하는게 아닌데, 내용을 어떻게 수집하는지를 알려줘야지 단순히 무슨 내용 무슨 내용만 넣으라고만 말하면 어쩌자는거야?'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창업 방법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위해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갔지만 결국은 바닷물을 마시는 것 같았습니다.

우왕좌왕하다 뭘 해야할지 갈피를 못잡은 제게 제 멘토님이 '533창업캠퍼스 강의를 들어보라' 라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강연을 듣게 됐고, 들은 후에 드는 생각은 '이거다!' 였습니다.

창업을 할 때 단순히 투자받는 스킬과 어떠한 방법의 나열이 주가 아닌 '정말 창업을 시작 할때 대표가 가져야 하는 관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강연을 듣는 내내 제가 그동안 채우지 못한 갈증이 채워지는 기분이었고 제가 어떻게 사업을 해야할지 알게되는 관점이 잡혔습니다. 결국에 사업은 돈을 버는것이고 해답은 소비자에게 있다. 대표의 생각은 쓰레기다.

 

얼핏 쉬워보이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문장이었는데 한번에 이해시켜주시는 강의였습니다.

그래서 소비자의 관점으로 사업을 이해하기 시작했고 더 나아가서는 투자자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업의 본질적인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치님, 이제는 방향성을 잡고 더욱 더 확실한 방향으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코치님께 곧 다시 저의 방향성을 점검받으러 가겠습니다.

감동적인 강연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