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여시간 넘게 창업이라는 목표를 두고 제품에만 열을 올리며 달려왔다.
그러나 '533창업캠퍼스'를 듣고 내가 제일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바로 '고객'이다.
최민수 대표님은 4시간 넘는 시간동안 내 머리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워오를 만큼 열정적으로 많은 배움과 깨우침을 주셨다.
스타트업이 왜 대기업 창업 방식과 같은 저단가 저마진을 따르면 안되는지...
창업자의 무식한 주관대로 창업하면 90% 망하게 될 수 밖게 없는지..
실제로 고객이 원하는 것은 -> 고객이 원하지 않는 것을 수도 있다는 것을...
창업자가 아니어도 살면서 꼭 한번은 들어야 하는 필수 강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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