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3창업캠퍼스 5시간 강의가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533창업캠퍼스 5시간 강의가 어떻게 흘렀는지 모를 정도로 최민수대표님 강의에 몰입해서 들었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참석하신 다른 대표님들도 같은 생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발로 뛰는 창업일기를 바탕으로한 주관적 창업아이디어를 객관적 가설로 실증하고, 여기서 검증된 시장규모와 사전 고객확보 그리고 이것을 근거로 사업계획서를 작성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해 주셔셔 막연히 시장을 어떻게 정의하고 규모를 추정할 것인가에 대해 궁금중이 풀렸습니다.
특히, Biz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창업하려는 비즈니스를 통해 이 세상을 위해 궁극적으로 무엇을 달성하고 싶은 건가에 대한 사업철학이 있어야 한다는 말씀은 일본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님의 철학과 일맥 상통하는 것으로,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내용이라 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10분간 2회의 짧은 휴식 시간을 제외하고 5시간에 걸친 열강을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대표님께서도 경험하시고 모두 창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