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껏 들었던 강연중 제일 현실적이면서 창업을 꿈꾸는 제게 등불이 되었습니다

강연 후, 후기를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창업을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짧게 후기 남깁니다.

지난 1월 3일 , 창업 533 강의는 제가 지금껏 들었던 강연중 제일 현실적이면서 창업을 꿈꾸는 제게 등불이 되었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는 중에 막연했던 앞길에 533을 들은 후,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명확히 그릴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분들이 예비창업자~현창업자들까지 함께 하는 자리인지라 
창업을 준비하는 제게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었습니다.

확실히 창업 경험이 계신 강연자여서 그런지, 여러 사람들의 고민을 바로바로 캐치하시고 조언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특히나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데에 있어서 알려주신 가장 핵심임 '창업일기'는 혁신적인 툴이라고 감히 말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사실은 어디 책에서나 누군가에게 들을법한 아주 낮익은 개념이지만, 이것을 형식화 시켜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아는것은 큰 무기인것 같습니다.

제일 와닿았던 것은 '창업의 철학'입니다. 
사실 돈만을 쫒기위해 창업을 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싶다면 창업이라는 방법이 있고. 이것을 철학화 시켜서 세상에 녹여내는것. 이것이 창업이라고 생각합니다. 
533의 대표님 또한 창업철학을 중요시 여기시며
꿈을 향해 달려나가시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창업에 관해 고민하시고 있다면 533강연을 꼭 들으시기를 강추합니다. 
알짜배기 창업 강연을 들으실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