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많이 빠지는 오류. 가설을 세우고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고 그걸 검증하면 성공할꺼라는 신화를 마구 깨버리는 훌륭한 강의였습니다. 사업의 본질은 10점짜리 고통을 가진 100명에게 감동을 주고 이 사람들을 팬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결국엔 사람이고 고객이며 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창업이라는 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 10점만점 짜리 강의입니다. 최민수 대표님을 아직 모르는 많은 예비창업자분들이 하루빨리 강의를 수강하여 망하지 않는 사업을 배우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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