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은 후기! 스타트-업에 대한 생각의 전환!
안녕하세요~! 지난 8월 2일 참석자입니다. (100일 후기라고 해야겠네요)
베트남 주재원 근무중에 시간을 내서 강의에 참석했었고요~! 이제 주재원 업무를 정리하고 한국으로 들어온 뒤 후기를 남기는 중입니다.
우선 지난 강의 참석중에 가장 큰 소득은 저의 개인적인 자만과 고집을 우회하고 되돌아보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사업에 대한, 사업 아이템에 대한 주관적인 자만에서 고객에 대한 생각(탐구)으로 바뀌게 되었으며,
생산자 우위의 관점에서 탈피하여 비용을 지불하는 실수요자의 시각으로 사업을 재검토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최소한 3년을 버텨야 사업에 성공하므로 생존을 위해서는 고정비를 최소화하라는 내용과
사업 시작 시점부터 매출을 일으켜야 한다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고객부터 만나보라는 말씀에 대해 신중한 고민과 검토를 하였습니다.
또한, 고객과 회사의 가치에 대한 계산법을 이해한 후 지금은 직접 고객을 찾아다니고 있는 중입니다.
고객의 예상치 못한 질문과 요구에 당황스러운 하루가 되기도 하지만 생산자가 제공하는 가치와 고객이 원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불어 지금은 고객의 의견을 일부 반영하여 시제품을 제작하는 중이며, 고정비 최소화를 위해 해당 사업에 대해 지인과 논의한 결과로 인해
시제품 완성 후 지인의 매장에서 샵인샵으로 사업을 진행(무료)하기로 하였습니다.
더불어 지인의 사업군과 연관성이 있는 아이템을 영업모델로 추가하여 생존 비용(영업수당)을 확보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에, 우선 초기 투자비중 매장 설립 및 인테리어 비용이 최소한 3,000~4,000천만 원 정도 절감되는 효과와 부수적인 영업수당도 받기로 하였습니다.
덕분에 사업의 영속성이 최소 3년 이상은 보장된 것 같아 사업에 정진할 수 있는 계기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인에게도 533 창업캠퍼스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와 오프라인 참석을 권유하였습니다.
이제는 코치님이 강조하신 시스템에 대해서도 함께 고민하는 중이며, 사업에 대한 발상의 전환을 가져다준 "망하지 않는 법"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그럼 이만~! 수고하십시오!
'코칭 신청 및 커리 큘럼 소개 > 주요 코칭 후기[2016~202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본이 있어야만 창업할 수 있다는 저의 생각이 하나의 고정관념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0) | 2022.08.02 |
---|---|
"5%"가 많은 것을 명확하게 해주었습니다. (0) | 2022.08.02 |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0) | 2022.08.02 |
강의를 위한 강의가 아니라 현장에서 본인이 직접 느끼고 깨달음을 위주로 한 실증적 이론에 기반한 강의로... (0) | 2022.08.02 |
돈을 많이 투자하지 않아도 창업이 실현 가능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0) | 2022.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