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야! 문제는 고객이야!
실리콘밸리에서 Lean Startup 열풍을 일으킨 에릭 리스의 스승 '스티브 블랭크'는 자신의 저서 The startup owner's manual에서 스타트업이 망하는 이유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얘기한다.
1.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안다고 생각한다
2. 어떤 기능이 필요한지 안다고 생각한다
3. 제품 출시에만 집중한다
4. 실행을 강조하고 가설, 검증, 학습, 반복을 고려하지 않는다..
533 사업계획서 강의는 위의 문제들을 깔끔하게 해결해준다!
또한, 스타트업 대표들에게 사업 방향과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제시하는 강의이다. 무엇보다 통쾌한 부분은사업 구상을 하다보면 빠지게 될수 밖에 없는 주관적 가설에 대한 정의와 그 혼란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그 누구도 반론 할 수 없게끔 제시한다는 것이다. 또한 이 강의의 핵심인 고객 조사 내용을 투자자에게 제시하는 과정과 방법론은 정말 그동안 골치 아프게했던 투자에 대한 고민을 쏴악~ 씻어준다~ 사업을 구상중에 있는 사람이라면 빠짐없이 들어야 하는 강의! (잘못된 비즈니스 모델은 정말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든다. 자신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족까지) 나쁜 사람이 되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강의! 533 사업계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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