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창업을 하겠다고 선언한후 다니던 회사를 연말에 퇴직을 한 이후로 계속 불안한 마음이었는데 오늘 특강으로 한시름 덜었습니다. 저와같은 입장에 놓인 대한민국 예비창업자 아내들에게 한줄기 희망의 빛을 선물하셨습니다.
막연한 창업이 아니라
명확한 목표와 타겟을 설정하고
고객에게 답이 있다는
어찌보면 당연한 진리를
스타트업을 준비하는분들이 왜 놓치고 있는걸까요.
바로 시간에 쫒겨서 무엇부터 해야할지 막연한 가운데 퇴직까지 한 상황에선 객관적으로 들여다볼 여유를 잃기 쉬운이유 때문이겠지요. 그러한 불안요소를 말끔히 정리해주시고 다년간의 경험에서 우러난 노하우를 축약해 창업준비할때 꼭필요한 핵심적인 내용만 정리해주셨어요. 무엇보다 자기자금을 투자하지 않아야한다는점과 사업런칭할때 손익분기점에 도달할준비를 끝내고 시작한다는 부분이 현실적으로 귀가 솔깃해지는 방법이었습니다. 구체적인 전략으로 고객을 많이 만나서 직접 부딪쳐보는 것부터다시 시작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